[뉴스핌=최영수 기자] 재계가 정부에 상법 개정 방향에 대해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하고 나섰다.
전국경제인연합회(회창 허창수)는 18일 오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법무부 정병두 법무실장을 초청해 주요그룹 법무실장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재계는 이날 회의에서 지난 4월 시행된 개정상법과 관련 재계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향후 상법 개정 방향에 관해 의견을 개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정 실장과 김윤상 상사법무과장이 참석할 예정이며, 재계에서는 전경련 이승철 전무를 비롯해 삼성 김수목 부사장, 두산 임성기 부사장 등 주요그룹 법무실장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