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반도체 테스트 핸들러 전문업체인 테크윙은 미국 마이크론(Micron)社와 61억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핸들러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테크윙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올해 첫 마이크론과의 공급 계약으로 3분기 매출로 인식될 것”이라며 “하반기부터는 반도체 전방산업의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앞으로 지속적인 공급 계약이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이어 “12일 샌디스크 계약 건을 비롯해 이번 주에만 108억원이 넘는 수주를 기록하고 있다”며 “최근 환율 상승도 해외 매출비중이 절대적인 테크윙으로서는 플러스 요인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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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