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한국 필립모리스는 자사가 후원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공동체포럼이 주관하는 바다사랑 캠페인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8월 3일부터 8월 5일까지 강원 속초, 포항 월포, 충남 대천, 부산 송정, 제주 중문과 함덕 등 전국 6개 해수욕장에서 동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만 19세 이상 대학생 및 일반인이면 누구나 자원봉사자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 신청은 내달 10일까지 캠페인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총 180명을 선발하게 된다. 자원봉사자에게는 티셔츠와 봉사도구, 1일 7만원의 봉사활동비를 지급하며 봉사활동 참가 확인서를 발급한다.
자원봉사자들은 버려진 담배꽁초와 유리조각 등 오폐물 수거 봉사활동은 물론 지역 파출소와 연계해 야간 청소년 지킴이 활동도 하게 된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공동체포럼은 캠페인 기간동안 피서객들에게 광분해성 쓰레기봉투를 무료로 나눠주고, 추후 수거된 쓰레기를 집계하여 해변의 쓰레기 발생량을 집계해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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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