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삼성전자가 스마트 카메라 캠페인 일환으로 남산 N서울타워와 63빌딩에 설치한 독특한 랩핑 광고가 화제다.
이번 광고는 남산의 N서울타워와 63빌딩 전망대에 설치된 것으로 전면 유리창에 삼성스마트 카메라 프레임을 랩핑하여 서울시 전경을 프레임을 통해 볼 수 있도록 하여 소비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가장 높은데서 보는 서울을 공유하고 싶다면’, ‘지금 보는 아름다운 서울을 바로 공유 하고 싶다면’이라는 문구와 함께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와이파이 환경에서 그 순간의 감동을 바로 공유할 수 있는 삼성스마트카메라의 기능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설명> N 서울타워 전망대에서 일반인들이 전면 유리창의 삼성스마트카메라 랩핑광고를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
남산 N서울타워를 방문한 소비자 이신영씨(남, 25세)는 카메라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평소 삼성 스마트 카메라 이야기를 듣고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했는데, 전망대 유리창의 광고와 문구를 통해 와이파이 환경에서 바로 전송 가능한 삼성스마트카메라의 특징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스마트카메라 프레임은 지난 5월에 진행한 수원 월드컵 출사를 시작으로 왕십리 비트 플렉스 등에서 진행되어 관심을 모은 삼성스마트카메라 사진관에서도 옥외 광고 형태로 설치되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으며 오는 7월까지 스마트카메라 사진관과 함께 전국 곳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삼성스마트카메라’의 체험기회를 확대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지난 주말에 진행된 에버랜드 출사 이벤트에 이어 스포츠 경기장, 캠핑장 등을 찾아 일반인 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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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