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소울 바이 루다크리스가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올 7월 '우사인 볼트 에디션 SL300JAM'을 전격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우사인 볼트 에디션’은 우사인 볼트의 고향인 자메이카 국기에서 모티브를 얻은 옐로우와 그린 컬러를 메인으로 활용, 여기에 그만의 트레이드 마크인 ‘번개’ 우승 세러모니를 이미지화한 로고까지 더해져, 월드 스포츠 스타로서 ‘우사인 볼트’의 아이덴티티를 여실히 보여주는 에디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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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사인 볼트는 “나는 늘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또한 다른 사람들 역시 계속 도전하고, 자신들만의 꿈을 실현시키게끔 그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었다"며 "때문에 이 메시지를 소울 바이 루다크리스와 함께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뻤다”며 이번 콜라보레이션 소감을 밝히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대부분의 스포츠 선수들이 경기 직전 주위의 산만함을 없애고 시합에 집중, 마인드 컨트롤 시 주로 선택하는 방식은 바로 헤드폰을 끼고 음악을 듣는 것.
Tv 중계를 통해 많은 올림픽 스타들이 헤드폰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소울 바이 루다크리스 SL300’은 외부의 소음을 완벽하게 제거해주는 노이즈 켄슬링(Noise Cancelling) 기술을 통해 정확한 오디오 발란스를 유지하는 한편,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최상의 Over-ear 디자인으로 이미 세계 정상급 운동선수들의 인정을 받아왔다.
여기에 탈부착이 가능한 블루투스 기능까지 더해져 러닝 운동을 하는 러너들에게 최상의 컨디션(Run free)을 선사하며 기술적인 측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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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