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KT스카이라이프(사장 문재철)와 KBS에서 출연한 디지털시청100%재단(이사장 주우식)은 21일 서울 목동 KT스카이라이프 본사에서 디지털방송 수신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전환에 따른 디지털 격차 해소와 디지털방송수신환경을 개선해서 ▲지상파방송의 보편적 시청권을 확대하고 ▲시청자들에게 디지털방송의 혜택을 차별없이 제공하는 등 디지털 복지사회 실현 및 디지털 컨버전스의 사회적 확산을 주도해 나가기로 했다.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양사는 시청자들이 전국 어디서나 차별없이 디지털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방송수신 환경을 주도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