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크라운-해태제과가 총 거리 30km의 한강 고수부지를 걷는 '제7회 한강 해피 트래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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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과, 해태제과, 크라운베이커리, 빨라쪼 등 그룹 임직원 5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오전 8시 한강 잠원지구를 출발, 잠실지구, 뚝섬지구 등을 거쳐 잠원지구로 돌아오는 11시간 완주코스다.
지난 2006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7회째를 맞이 하는 '한강 해피 트래킹'은 크라운-해태 가족사 임직원들의 기초체력 증진과 정신력 강화는 물론 극한의 상황에서도 하나가 되어 위기를 극복하고 기업의 경영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임직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했다. 각 구간마다 장시간 걷기대회에서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도록 복불복게임 등 즐겁게 즐겁게 웃으며 장기간 걷기대회에서 쌓인 피로를 임직원의 끼를 펼치며 등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각 행사의 수상자와 모든 임직원 중 추첨을 통해 고급호텔식사권, 피부관리권, 한강요트 탑승권 등 푸짐한 경품들을 증정한다.
문명준 크라운-해태제과 인사총무부장은 "이번 한강 해피트래킹 행사는 직원들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들고,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통한 신바람 나는 조직 달성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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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