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오는 25일부터 서울과 부산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고메위크(Gourmet Week)’ 이벤트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현대카드 플래티넘 2시리즈 이상 고객에게 일정 기간 동안 지정된 레스토랑의 스페셜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번 현대카드 고메위크 이벤트는 5월 25일부터 6월 3일까지 부산에서 먼저 진행된다. 부산 고메위크에는 해운대, 달맞이길, 센텀시티, 서면, 광안리 등에 위치한 부산을 대표하는 44 곳의 레스토랑이 참가한다.
서울에서는 6월 8일부터 6월 14일까지 청담, 가로수길, 여의도, 이태원, 광화문 등 강남과 강북을 아우르는 90 곳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현대카드는 6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현대카드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할 계획이다. 현대카드는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에 위치한 임직원 전용 레스토랑인 ‘더 박스(the Box)’를 4일간 고메위크 대상 고객에게 특별 오픈하고, 뉴욕 미슐랭 2스타 총 주방장인 ‘폴 리브란트(Paul Liebrandt)’의 고급 프랑스식 만찬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일년에 두 번씩 평소 쉽게 찾기 힘든 레스토랑들을 파격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고메위크도 더욱 늘어난 레스토랑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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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