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이재오 "박근혜 평가는 역사에 맡기는 게 옳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인터뷰

[뉴스핌=김지나 기자] 새누리당 대통령 경선 출마를 선언한 이재오 의원은 14일 지난 2004년 자신이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을 '독재자의 딸'이라고 직격한 데 대해 "그(박 위원장에 대한) 평가는 역사에 맡기는 것이 옳다"고 해명했다.

친이계(친이명박계) 좌장으로 불리는 이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박정희 대통령이 산업화, 나라에 기여한 부분은 지도자의 딸로 평가될 것이고 10월 유신 이후에 인권탄압과 장기집권을 기도한 독재자로 보는 경우 그건 독재자의 딸이 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평가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다르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 의원은 "현재 모두 다 한 시대의 역사가 아직 이어지고 있는데 지금 제가 어느 한 기준에 평가한다고 하는 건 내 평가에 불과하지 역사의 올바른 객관적인 평가라고는 볼 수 없지 않겠나"라고 반문했다.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로 박 위원장이 될 경우 도와줄 의향을 묻자 "당의 공정한 절차를 거쳐서 후보가 됐는데 그걸 밀지 않으면 되겠나. 당연히 밀어야 한다"고 긍정적으로 답했다.

자신의 대표공약인 '4년 중임 분권제 대통령 개헌'과 관련, 이 의원은 "권력을 분산해서 원천적인 부패의 요인을 없애야 한다. 5년 단임제 대통령이 진행돼 오면서 권력형 부패가 대통령 주변에 있는 측근이나 친인척 쪽으로 몰리고 독점권력이 독점적인 부패를 낳지 않았냐"고 지적했다.

그는 "단순히 대통령들이 임기 말에 측근이나 친인척 비리나 또 임기 말 권력누수, 이런 것들만 문제가 아니고 87년 체제를 한 25년간 진행돼온 것 아니냐"면서 "특히 고위공직자들을 중심으로 선거직 공직자들 중심의 권력 부패를 청산 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헌이라는 큰 화두를 제시한 이유가 현 정권과 차별화를 위한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게 하는 건 꼼수다. 이 정권에 대해서 공과를 저는 함께 안고 가야 한다"고 반박했다.

당내 지지세력의 낙선으로 대선에서 불리할 가능성에 대해선 "대통령 선거는 국회의원 수만 갖고 하는 게 아니지 않나"고 반문하며 "제가 내거는 국가 5대 혁신방안이 이 시대에서 한 시대를 마감하고 다음 시대로 넘어가는데 있어서 국민적 공감과 국민적 동의와 국민적 신뢰를 어느 정도 받느냐 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 와와TV 전격 오픈 ! 수익률 신기록에 도전한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