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기상청은 11일 이날 오후 12시 46분께 전북 무주군에서 동북동쪽으로 5㎞ 떨어진 지점(북위 36.02도, 동경 127.71도)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올해 들어 17번째로 일어난 지진이며 땅이 흔들리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유감지진’으로는 첫 번째다.
무주인근 지역에서는 진도 4, 전주와 순천 지역은 3, 대구와 대전 지역은 진도 2가 감지됐다.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하면 진앙지 인근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진동을 느낄 수 있다. 또 천정에 매달린 물체가 약간 흔들리는 현상도 감지된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과 관련해 아직까지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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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이번 지진은 올해 들어 17번째로 일어난 지진이며 땅이 흔들리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유감지진’으로는 첫 번째다.
무주인근 지역에서는 진도 4, 전주와 순천 지역은 3, 대구와 대전 지역은 진도 2가 감지됐다.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하면 진앙지 인근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진동을 느낄 수 있다. 또 천정에 매달린 물체가 약간 흔들리는 현상도 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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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