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KT(회장 이석채)가 LTE WARP 84개시 전국망 서비스 개시에 이어 고객들이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5월 중 최신 하드웨어 사양의 LTE 스마트폰 3종을 선보여 단말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1일 팬택의‘베가레이서2’(IM-A830K)를 시작으로 5월 중 LG전자 ‘옵티머스 LTE Ⅱ’(LG-F160K), 삼성전자의 신규 스마트폰(SHV-E170K)이 출시될 예정이다.
해당 3총사는 최신 칩셋과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더욱 빨라진 반응속도와 더 오래가는 배터리 성능이 특징이다.
KT는 최신 LTE 3총사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20만 명의 고객에게 2만원 상당의 액세서리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스마트폰 박스 안에 함께 포장되어 제공되며, 올레닷컴(www.olleh.com) 액세서리 샵에서 구매 시 가격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강국현 KT 개인Product&Marketing본부 본부장은 “최고의 성능을 갖춘 LTE 3총사 스마트폰을 통해 LTE WARP의 빠른 데이터 속도 및 고품질 콘텐츠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와와TV 전격 오픈 ! 수익률 신기록에 도전한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