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대원미디어가 디지털 만화 콘텐츠 웹 플랫폼을 오는 15일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대원미디어는이미 KT를 통해 올레만화 플랫폼을 웹 및 모바일 웹버전과 어플리케이션을 지난해 출시 한바 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웹 플랫폼 형태의 서비스가 우선 제공 될 것이며 기존의 만화서비스와는 양적인 측면과 질적인 측면에서 모두 만족할 만한 서비스가 제공 될 것이라 밝혔다.
또한, 디지털 출판만화 서비스 외에 VOD서비스등 다양한 서비스를 고도화 작업등을 거쳐 단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업의 성공과 수익적인 측면에서 이미 국내시장에 유사한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는 웹 서비스가 존재하고 있으나, 대원미디어는 기존의 경쟁자와는 달리 압도적인 숫자의 콘텐츠 수와 VOD서비스 등을 통해 기존 사업자들과는 달리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 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이번 오픈은 우선 웹에 기반을 둔 서비스를 오픈 할 것이며, 향후 6개월 이내에 모바일 웹 버전 및 스마트폰용 및 태블릿PC버전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도 제공 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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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