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호텔신라가 중국 관광시장 성장에 대한 수혜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다.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호텔신라는 오전 9시 8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300원, 0.57% 오른 5만3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과 대우증권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닷새째 오름세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일본인과 중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면세점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며 "중국인의 한국 방문 비중이 아직 3.7%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중국 관광시장의 성장잠재력은 매우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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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