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한국과 중국이 2일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개시를 선언할 전망이다.
이로써 미국과 유럽연합(EU)과의 FTA체결에 이어 중국과도 자유무역이 성공적으로 타결될 지 초미의 관심을 모아지고 있다.
박태호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 본부장과 중국의 천더밍 상무부장이 오늘 베이징에서 공식 회담을 열고 FTA추진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양국 대표들은 이 자리에서 FTA협상 개시선언등의 공동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며 막판 세부조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와와TV 전격 오픈 ! 수익률 신기록에 도전한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