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박태환·이승기, 팬미팅 개최
[뉴스핌=배군득 기자] 삼성전자 제품 모델로 활약 중인 대한민국 최고 남자 김수현, 박태환, 이승기가 27~28일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삼성전자는 27일, 28일 이틀에 걸쳐 삼성 노트북 시리즈9 광고 모델인 김수현, 박태환과 함께 하는 ‘9 to 9’ 팬미팅 행사를 진행했다.
9 to 9 이벤트는 뉴 시리즈9 숫자 9에 착안해 소비자들이 저녁 9시에는 김수현을, 아침 9시에는 박태환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로 준비했다.
지난 27일 탤런트 김수현씨가 삼성전자 서초사옥 팬미팅에서 시리즈9 CF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
다음날 28일 아침 9시에는 수영선수 박태환과 팬들과 조찬이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조찬 행사는 전지훈련을 떠나는 박태환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박태환은 구매자 중 이벤트에 응모해 선정된 9명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최근 방영중인 MBC드라마 ‘더킹투하츠’ 주인공이자 지펠 광고모델 이승기 특별 초대이벤트를 통해 드라마 촬영장에 소비자를 직접 초대하고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국내 최초로 지펠에서 선보인 드라마와 브랜드 광고를 이어 주는 브릿지 광고에서 이승기가 직접 초대를 약속한 ‘재하와 항아의 특별이벤트’에 21일까지 무려 7500명 응모자가 몰려 이승기와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최종 300대 1 경쟁률을 뚫고 당첨된 행운의 삼성지펠 고객 25명에게는 이승기 사인CD와 포스터 등 선물을 증정하고 에버랜드에서 진행된 더킹투하츠 드라마 촬영장에서 엑스트라로 참여하는 특별한 체험을 선사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들은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캠페인 일환으로 삼성전자를 대표하는 남성 모델들과 고객들의 스마트한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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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