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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와이파이 내장 NX시리즈 신제품 3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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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장순환 기자] 삼성전자는 25일 미러리스 카메라로는 세계 최초로 와이파이를 갖춘 차세대 NX시리즈 'NX20, NX210, NX1000'과 함께 'WB850F', 'ST200F', 'DV300F' 등 '삼성 스마트 카메라' 전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

삼성전자 디지털이미징사업부장 한명섭 전무는 "최근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촬영 뿐 아니라 편집·저장·공유 기능을 강화한 삼성 '스마트 카메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갈 것"이며, "혁신적 신제품을 지속 출시하여 카메라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 카메라 사업 일류화에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세계 최초로 와이파이를 적용한 'ST1000'의 출시를 시작으로 2010년 와이파이 카메라 'ST5500'과 'ST80'을 출시했고, 2011년에는 리모트 뷰파인더, PC 오토 백업과 같은 기능을 추가해 기기간 사용성과 와이파이 연결성을 강화한 'SH100' 을 출시하며 카메라의 스마트화를 주도해 왔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NX시리즈를 포함한 스마트 카메라 출시를 계기로 예술적 사진이나 재미있는 일상의 사진 등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이미지를 '쉽게 만들어 내고 이것을 즉시 공유'할 수 있는 '삼성 스마트 카메라' 제품군을 더욱 확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새롭게 발표한 차세대 NX시리즈는 2030만화소 APS-C 타입의 고화질 이미지 센서를 적용하고, 초당 8연속 촬영과 Full HD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와이파이 기본 내장으로 스마트폰·SNS 등과 무선으로 공유할 수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다.

'NX20'은 삼성의 30년 광학기술이 집대성된 카메라로 DSLR의 사용자 경험을 원하지만 크고 무거워 주저하는 고객을 위해 크기와 무게는 대폭 줄이면서도 고화질·고속 촬영·빠르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등 DSLR의 성능과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했다.

전자선막셔터(Electronics First Curtain Shutter)를 적용하여 최상급 DSLR에만 구현되는 1/8000초의 초고속 셔터스피드와 40ms의 셔터랙을 달성하였으며, 빠르고 정확한 Contrast AF 등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정확히 포착하는 것은 물론 해변과 같은 밝은 환경에서도 충분한 조리개 값을 확보하여 아웃포커싱 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도 기존 AMOLED에 특수 코팅으로 선명도를 약 20% 개선한 Super AMOLED를 적용하였으며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이 가능하도록 스위블(Swivel)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또한, 'NX11'에 비해 약 50% 이상 화소수가 증가한 SVGA급(800×600) 전자식 뷰파인더(EVF)로 밝고 선명하게 피사체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으며, 조작이 편리한 직관적 디자인의 버튼은 물론 모드 다이얼에 커스텀(Custom) 모드를 적용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설정값을 저장하고 언제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초중급자를 위한 보급형 모델 'NX1000'도 함께 소개했다. NX1000은 NX 시리즈의 성능은 유지하면서도 심플하고 직관적인 콤팩트 스타일의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쉬운 사용성을 갖췄다.

'NX1000'은 NX시리즈 중 가장 가벼운 222g의 무게를 구현했으며, 꼭 필요한 조작버튼만을 적용해 별도의 카메라 세팅없이 셔터만 눌러도 상황에 맞는 고화질의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와이파이 기능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핫 키(Hot Key)를 배치하여 메뉴 조작에 서툰 사용자라도 쉽게 이미지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여성 고객들을 위해 블랙 색상 외에 화이트와 핑크는 물론 이와 함께 번들 렌즈까지 액세서리도 동일한 색상으로 출시해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함께 선보인 'NX210'은 지난해 출시한 'NX200'의 광학성능과 프리미엄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와이파이를 신규 적용하고 사용자 UI를 개선하여 카메라의 활용성을 더욱 극대화한 제품이다.

'NX210'은 기존 'NX200' 사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셔터 릴리즈와 외장형 스테레오 마이크를 적용했으며, Full HD 동영상 촬영에 2.35:1 화면 비율의 시네마 스코프 모드를 신규 적용하여 영화와 같은 동영상 촬영도 지원한다.

새로운 NX 시리즈는 5월초 NX20을 시작으로 국내 시장에 출시 예정이며, 가장 먼저 출시되는 NX20 기본 키트의 출고가는 119만 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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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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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파티 위증' 이화영 징역 4개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국회에서 증언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고, 대북 지원 사업 관련 직권남용 등 혐의는 공소기각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20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선고 공판에서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위계공무집행방해,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핌DB] 이 전 부지사는 2024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원지검 검사실에서 진술 조작을 위한 '연어 술파티'가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한 혐의를 받았다. 이번 재판에서 해당 증언이 허위였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배심원단 7명은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간30분가량 평의를 진행했다. 위증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4명, 무죄 3명으로 의견이 갈렸다. 재판부는 검사실에 있었던 관련자들의 진술이 대체로 일관되고 서로 부합하는 반면,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은 일관성과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유죄 판단을 내렸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련된 이른바 '쪼개기 후원' 공모 의혹은 무죄로 결론났다. 배심원단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데 만장일치 의견을 냈고,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였다. 대북 묘목·밀가루 지원 사업과 관련한 직권남용 등 혐의에서는 재판부가 직권으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공소권 남용 여부에 대해 다수 의견으로 부정적인 판단을 냈지만, 재판부는 관련 사건의 기소 과정을 문제 삼았다. 재판부는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이 신 전 국장을 기소할 당시 이 전 부지사와의 공범 관계를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공소장에 공모 관계를 적었다고 봤다. 이어 "이 전 부지사가 정식으로 기소되기 전 타인의 재판에서 먼저 유죄 취지 판단을 받게 한 것은 방어권 보장 원칙에 어긋나는 공소권 남용"이라고 판단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선고 직후 항소 방침을 드러냈다. 변호인단은 국회 청문회에서 장시간 이어진 증언 가운데 술 반입과 관련한 짧은 부분만 떼어내 기소한 것은 무리한 처분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부지사가 본인의 기억에 근거해 증언한 만큼 고의적인 위증으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서도 항소심에서 다시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배심원단이 실체적 쟁점에서는 무죄 취지로 판단했는데 재판부가 절차적 이유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며 "항소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지난 8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열흘 동안 진행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심리 끝에 선고가 내려졌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위증과 직권남용 등 혐의에 징역 2년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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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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