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하나HSBC생명(대표 김태오)은 올해 창립 9주년을 기념해 23일 을지로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오 사장과 최태영 부사장 등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동참했으며, 발급된 헌혈 증서는 심장재단에 기부된다.
김태오 사장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보험 본연의 정신인 사랑을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사랑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8년 3월 국내 대표 금융그룹인 하나금융지주와 유럽의 선진금융기술을 가진 HSBC보험그룹이 합작해 설립된 하나HSBC생명은 올해로 창립 9주년을 맞아 지난 4월 13일 창립기념식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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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