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하고 귀국했다.
한국은행은 22일 김중수 총재가 19~21일 기간중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된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및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 회의’에 참석 후 귀국했다고 밝혔다.
김 총재는 19~20일 중 개최된 G20 장관·총재 회의에서 ▲ 세계경제 현황과 지속가능한 균형성장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 국제통화기금(IMF) 재원확충을 포함한 국제금융체제 개선 ▲ 금융규제 개혁 및 개발 이슈 등 주요 국제 현안을 주요국 및 주요 국제기구 대표들과 심도 깊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각 국 장관과 총재들은 세계경제 위기 해결 및 성장기반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공조방안을 논의하고 6월 예정된 G20 로스까보스 정상회의 액션플랜에 반영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김 총재는 20~21일 국제통화금융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동향과 정책과제에 대해 IMF 회원국 및 주요 국제기구 대표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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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