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홈플러스가 경북 성주군과의 공동 기획을 통해 최근 가격이 크게 오른 참외를 국내 최저 가격 수준에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를 위해 경북 성주군과 공동으로 330여톤 참외 물량을 사전에 확보하고 자체 가격투자를 통해 오는 25일까지 1.5kg(봉)당 7880원, 행사 제휴카드(신한카드, 현대카드) 구매 시 10% 추가 할인된 7092원에 판매한다.
이는 평소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가격의 절반 수준으로 18일 aT 기준 도매가(1.5kg당 9450원)보다도 최대 25% 가량이나 저렴하다.
이번 참외에는 성주군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참별미소' 마크가 부착돼 있다.
같은 기간 홈플러스는 방울토마토(1kg, 박스) 6980원, 수박(100g) 348원, 레드글러브(1.4kg, 팩, 칠레산) 8800원, 오렌지(9~15입, 봉, 미국산) 7800원, 스위티오 바나나(100g, 필리핀산) 288원 등 다양한 과일도 저렴하게 마련했다.
임채복 홈플러스 과일팀 바이어는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좋은 품질의 먹거리를 최저비용으로 구매해 더욱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사전 계약재배 및 자체가격투자를 통해 다양한 과일을 착한 가격에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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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