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한국은행은 김중수 총재가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중 20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김대식 위원의 후임으로 문우식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추천했다고 13일 밝혔다.
문우식 교수는 1997년 10월부터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으로 현재 아시아개발은행 연수원에서 초빙학자로 연구활동중이다.
1990년 파리제1대학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고 유럽경제와 국제금융 분야에서 연구실적을 쌓아왔다. 한국국제경제학회 운영이사 및 한국유럽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해 온 명실상부한 국제경제 분야의 전문가라고 한은은 소개했다. 2007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유럽경제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EU의 진 모넷 체어(Jean Monnet Chair)에 선정됐다.
한은은 "국제금융 분야에 관한 다년간의 연구 경험을 통해 글로벌 환경하에서 우리금융이 처한 현실을 뛰어난 식견으로 분석하였을 뿐 아니라 외교통상부 및 교육과학기술부의 정책자문위원, 기획재정부의 정책성과평가위원으로서 다양한 정책 수립에 참여한 경험을 겸비하고 있어 향후 통화정책 수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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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문우식 교수는 1997년 10월부터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으로 현재 아시아개발은행 연수원에서 초빙학자로 연구활동중이다.
1990년 파리제1대학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고 유럽경제와 국제금융 분야에서 연구실적을 쌓아왔다. 한국국제경제학회 운영이사 및 한국유럽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해 온 명실상부한 국제경제 분야의 전문가라고 한은은 소개했다. 2007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유럽경제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EU의 진 모넷 체어(Jean Monnet Chair)에 선정됐다.
한은은 "국제금융 분야에 관한 다년간의 연구 경험을 통해 글로벌 환경하에서 우리금융이 처한 현실을 뛰어난 식견으로 분석하였을 뿐 아니라 외교통상부 및 교육과학기술부의 정책자문위원, 기획재정부의 정책성과평가위원으로서 다양한 정책 수립에 참여한 경험을 겸비하고 있어 향후 통화정책 수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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