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법 안내 및 위반행위 신고전화 1390
[뉴스핌=함지현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투표시간과 투표소 위치안내 등 4·11총선 관련 당부사항을 발표했다.
선관위 보도자료에 따르면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그리고 반드시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자신의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가 발송한 투표안내문,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www.nec.go.kr), 그리고 인터넷 포털사이트(다음․네이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표소에 가면 선거인은 자신의 신분증을 통해 본인여부 확인을 거쳐 지역구투표용지(흰색)와 비례대표 투표용지(연두색) 각각 한 장씩을 받게 된다. 이후 기표소에 들어가 각각 기표하고 투표지를 보이지 않도록 접어서 투표함에 넣고 나오면 된다.
중앙선관위는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번호와 투표절차를 미리 확인하고 가면 투표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며 "각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을 반드시 읽어 본 후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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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