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삼성물산(대표이사 정연주) 건설부문이 마포구 용강동 용강2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마포 리버웰’ 아파트가 순위 내 청약마감됐다.
3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래미안 마포 리버웰'은 청약 접수 결과, 일반분양 110가구 모집(특별공급 5가구 제외)에 270명이 접수해 평균 2.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특히 전용 84㎡C형은 3순위 청약에서 잔여물량 1가구에 17명이 몰리면서 평균 1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 9개동으로 전용면적 59~114㎡ 563가구(임대 97가구 포함)로 구성됐다. 오는 6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계약은 12일, 13일, 16일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2번 출구 인근(한강대교 북단)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4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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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