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2채널 지원으로 후방카메라 연결이 가능한 프리미엄 차량용 블랙박스 '아이나비 BLACK G100(아이나비 블랙 G100)'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아이나비 BLACK G100'은 후방 카메라 연결이 가능한 2채널 기능을 지원해 사용자 편의를 더욱 높였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별도 판매하는 전용 후방카메라를 AV-IN 포트에 연결하면 후방 영상을 동시에 녹화할 수 있어 전방과 후방의 상황을 생생하게 기록할 수 있다.
또한 별도 판매하는 전용 외장 GPS를 '아이나비 BLACK G100'에 연결하면 차량의 정확한 위치 및 속도 정보를 기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아이나비 BLACK G100'에서 제공하는 ‘음성 안내 기능’은 LED의 색상이나 점멸 또는 단순한 부저음으로 작동 상태를 표시하던 기존 방식보다 더욱 편리하고 쉽게 작동 상태를 알 수 있게 한다.
'아이나비 BLACK G100'의 녹화 방식은 ▲ 상시 녹화 ▲ 이벤트(충격) 녹화 ▲ 수동 녹화 ▲ 주차 녹화 등 사용자 환경에 맞춰 다양하게 녹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BLACK E100 출시에 이어 고급형 제품인 아이나비 BLACK G100의 출시로 2012년 신규 차량용 블랙박스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며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경쟁력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날로 성장하고 있는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에서의 우위를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나비 BLACK G100'의 출시가격은 ▲ 8GB 메모리 제품이 28만9000원 ▲ 16GB 메모리 제품이 32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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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