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한솔교육과 CJ E&M, CJ CGV, CJ 헬로비전은 한솔교육 본사에 직원 자녀를 위한 직장어린이집 '한솔교육 & CJ 키즈빌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솔교육 & CJ 키즈빌 어린이집은 4개월부터 만 4세까지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지난 2005년부터 직장어린이집을 위탁운영하고 있는 한솔교육희망재단에서 그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운영을 맡는다.
이 어린이집의 가장 큰 장점은 전문 교직원, 검증된 보육 프로그램, 아동중심의 시설을 들 수 있다.
보육프로그램은 한솔교육의 영·유아 교육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발달적 잠재력 및 자율성을 존중하는 아동중심 보육철학을 적용, 연령별 발달 수준에 따른 생활습관 지도, 놀이 중심 프로그램, 인성교육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총 495㎡(150평) 규모로 보육실, 교사실 및 교보재실, 조리실, 유희실, 도담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내부 시설은 자작나무 등 친환경 목재를 활용하여 아동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시공했다.
최영아 어린이집 원장은 "영·유아의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육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창의적인 인재를 키우는 것이 목표"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범적인 어린이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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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