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서희건설이 브라질 폐기물 사업 활성화 기대감에 상승세를 실현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서희건설은 3.68%(65원) 오른 1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황식 국무총리는 미셸 테메르 브라질 부통령과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 접견실에서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그동안 정부가 브라질과 신재생에너지 및 폐기물 처리사업 분야 등의 협력을 추진해온 바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브라질 부통령 면담시 이에 따른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같은 기대감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는 서희건설은 폐기물 사업과 관련, 매립장의 가스를 이용한 발전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폐기물사업 관련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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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