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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노경은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고객들이 온라인에서도 안심하고 휴대폰을 구입하고 각종 고객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직영 온라인 매장인‘T월드샵’(www.tworldshop.co.kr)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23일부터 오픈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T월드샵’을 통해 휴대폰을 구입하는 SK텔레콤 고객들은 ▲익일 배송 보장 ▲야간 고객상담 ▲고객과실 AS비용 지원 ▲14일 이내 반품 보장 등 파격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익일 배송 보장 프로그램은 ‘T월드샵’에서 평일 오후 3시 이전에 휴대폰을 주문한 고객들이 익일 이내 새 휴대폰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급히 휴대폰을 교체하거나 배송지연을 걱정했던 고객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은 고객과 약속한 시간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1만원의 지연보상금을 제공한다.
야간 고객 상담제는 퇴근 후나 주말 휴대폰 구입을 원하는 고객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기 위해 ‘T월드샵’은 연중 매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상담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더불어‘T월드샵’에서 오는 4월 말까지 휴대폰을 구매하는 고객은 고객과실도 AS지원 프로그램 혜택을 통해, 고객과실에 의한 휴대폰 AS비용을 20만원까지 자기부담금 5만원을 내고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온라인 판매점에서 휴대폰 구입시 교환 및 반품 등의 사후서비스가 걱정된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T월드샵’은 제품 이상 및 배송 중 파손 시 14일 이내 100% 반품 혹은 교환을 보장한다.
조우현 SK텔레콤 영업본부장은 “SK텔레콤 고객이라면 온·오프라인 매장 어디서든 최상의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온라인 직영 매장 만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믿고 안심할 수 있는 온라인 유통 문화 정착을 위해 최고 수준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도 함께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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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