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지난달 파산보호를 신청한 엘피다가 오는 5월까지 자금지원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자이신문이 20일 보도했다.
현재로서는 지난달 엘피다가 파산신청을 하기 전 제휴를 논의했었던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가장 유력한 후보자로 꼽히고 있다. 또 다른 잠재적인 입찰자는 인텔이다.
엘피다는 이달 중 1차 입찰을 받고 내달 중 2차 입찰을 받은 후 오는 7월까지는 재건 계획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마이크론과 인텔 외에도 대만 난야 테크놀로지의 모 회사인 포모사 플라스틱 그룹, 대만의 TSMC, 일본 도시바 및 다수의 투자펀드 등이 투자를 모색하고 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