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KT스카이라이프(사장 문재철)가 2012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서 특별상 분야의 방송기술상을 수상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매년 콘텐츠 제작사의 응모작품과 방통심의위의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수상작들 중에서 창의적이고 우수한 방송 프로그램을 선정해서 2개 분야 16점에 대한 시상을 하고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올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선정한 2012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서 국내 TV제조 가전사의 3DTV의 보급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아 방송기술상을 수상하게 됐다.
문재철 KT스카이라이프의 사장은 “지난 2년간 축적해온 3D방송 콘텐츠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반디의 숲'과 같은 최고의 3D방송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할 것이며, 우리나라의 3D 방송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가전사들과도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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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