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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사장, “BMW·벤츠·아우디 게 섯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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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만원대 렉서스 뉴 GS 출시…월 200대 판매

[뉴스핌=김기락 기자] 12일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GS를 출시한 가운데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 사장<사진>이 뉴 GS의 경쟁 차종을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로 말해 렉서스와 독일차의 전면전이 예고되고 있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이날 렉서스 뉴 GS 신차발표회에서 “뉴 GS는 유럽 독일 3사(BMW 5 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E 클래스, 아우디 A6 등)와 경쟁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카바야시 사장은 앞서 지난 1월 토요타 뉴캠리 신차발표회에서 현대차 그랜저를 경쟁상대로 꼽았다. 

국산차에 이어 이번에는 독일차를 경쟁 차종으로 지목해 사실상 국산차와 수입차를 통틀어 겨냥한 것이다.

그가 세운 뉴 GS 판매 목표는 월 200대로 독일차 소비자와 함께 기존 GS 소비자층까지 끌어들여 판매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성근 렉서스 세일즈 마케팅 이사는 이와 관련 “GS350이 60%, GS250 30%, GS F SPORT 10% 비율로 판매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카나모리 요시히코 렉서스 수석 엔지니어는 뉴 GS 차별점에 대해 “주행성능은 독일 3사와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수준이 됐다”며 “정숙성, 내외장의 섬세한 완성도가 독일차 대비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판매 가격(기본형 모델 기준)은 뉴 제너레이션 GS250이 5980만원, 뉴 제너레이션 GS350이 6580만원, 뉴 제너레이션 GS F SPORT는 7730만원으로 책정됐다. 

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오는 15일 전남 영암 F1 경기장에서 뉴 GS 미디어 시승회를 열며 본격 판매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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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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