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캘러웨이골프가 골퍼 스스로 스펙을 조절 할 수 있는 레이저 핏(RAZR FIT) 드라이버 및 페어웨이 우드를 선보였다.
드라이버 샷은 볼의 속도와 날아가는 탄도, 그리고 볼에 걸리는 스핀 등이 맞아 떨어져야 멀리 칠 수 있는데 레이저 핏 드라이버는 스핀이 적게 걸린다. 그 이유는 헤드 크라운 부분에 티타늄보다 훨씬 가벼우면서도 강한 소재인 탄소 섬유 결정체를 사용했기 때문. 일반 티타늄 드라이버 크라운 무게보다 10g이 가벼워졌고 이렇게 생긴 여유 무게를 헤드에 다시 재배치 했다.
배상문은 “가장 좋아하는 클럽 중 하나다. 간단한 조작으로 내가 원하는 스펙으로 세팅할 수 있다. 컨디션이나 골프장에 따라 다르게 세팅하고 있다” 고 말했다. 배상문은 이 제품을 갖고 올해 PGA 투어에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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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