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동서식품은 자사가 후원하는 '제 13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결승전에서 박정환 9단이 첫 출전 우승을 거뒀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제주 중문에 위치한 하얏트 리젠시호텔에서 열린 '제13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결승에서 박정환 9단은 최철한 9단에게 종합전적 2-0으로 승리했다.
타이틀 개수를 네 가지(후지쯔배·GS칼텍스배·KBS바둑왕전·맥심커피배)로 늘린 박정환 9단은 이로써 국내1위 이세돌 9단의 타이틀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김창수 동서식품 전무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과 같은 사회문화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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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