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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2] 신종균 사장 “S펜이 모바일 중심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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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태블릿 경계 모호…아날로그 감성 강조

[바로셀로나=뉴스핌 배군득 기자] “앞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간 경계는 점차 모호해질 것이다. 갤럭시 노트의 S펜이 이를 주도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것이다.”

삼성전자 신종균 무선사업부장(사진)은 26일(현지시간) 향후 모바일 기기에 대해 갤럭시 노트를 강조하며 변화를 주도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신 사장은 “현재 모바일 기기는 사양과 성능 모두 빠른 발전을 보이고 있다”며 “이제 사용자들은 좋은 성능과 함께 아날로그 감성을 요구하는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개발한 갤럭시 노트 S펜이 급변하는 모바일 시장에서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는 확신도 곁들였다.

또 올해 글로벌 휴대폰 시장에서 3억8000천대 이상을 판매하며 노키아와 격차를 줄이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다음은 일문일답.

- 태블릿과 스마트폰 경계 사라지고 있다. 향후 모바일 시장이 어떻게 변화할 것으로 보는가.

= IT산업이 너무 변화무쌍해서 여기에 종사하는 사람은 정신이 없을 정도다. 앞으로 기기간 경계는 점점 더 애매모호해질 것으로 본다.

과거처럼 제품 영역 분명했던 시기가 허물어지고 융합돼서 복잡성 등 더 혼란스럽게 될 것이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사이 새로운 영역 생긴다 그게 노트다. 이런 것도 계속 변한다.

시장 새 기술과 융화되고 칼로 자르듯 선명히 말하기는 어려우나 내 나름대로 설명하면 펜 인풋 기술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정교한 펜으로 쓰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느낌 즉, 아날로그적으로 발전이 예상된다.

갤럭시 노트의 S펜은 다양한 앱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굉장히 빠른 속도로 상당히 큰 범위에서 혁명 일어날 수 있다. 이미 갤럭시 노트는 일반 스마트폰이 못 쓰는 특화 앱 30여가지가 준비돼 있다.

- 노키아가 삼성전자 사정권에 들어왔다. 격차는 언제쯤 좁힐 수 있다고 보는가

= 이 자리에 없는 다른 회사 관련된 얘기는 적절치 않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지난 2009년부터 거의 매년 5000만대 이상 성장했다.

지난해는 전체 휴대폰 시장에서 3억3000만대를 판매하는 실적 거뒀다. 대략 유추할 때 올해 5000만대를 더하면 3억8000만대다. 더 좋은 성과도 나올 수 있다. 열심히 하면 올해 말 좋은 결과가 있지 않겠냐. 언제 노키아를 잡을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말하는 것은 어렵다.

- 지난달 미국소비가전전시회(CES)에서 최지성 부회장이 애플과 특허소송에 대한 타협점을 언급했는데 현재 진행 상황은.

= 현재 이렇다할 타협 여지는 별로 없다. 특허 관련 모든 역량 동원해 우리 비즈니스를 방어하고 과거보다 적극적으로 특허 대응 해나가고 있다. 올해도에도 이런 기조는 유지된다.

- 태블릿 목표가 작년 750만대였는데 달성이 안된 것 같다. 태블릿 전략과 라인업을 말해달라

= 작년 스마트폰은 좋은 성과 냈는데 태블릿은 상대적으로 썩 잘하지 못했다. 600만대 가까이 팔았다. 올해는 작년 실적에 다시한번 다짐하고자한다. 갤럭시 탭2와 노트 10.1 제품 등 다양화와 차별화를 꾀하겠다.

- 전자펜(S펜)이 리치마켓이 아닌 일반 대중 성공할 수 있다고 보는가.

= 전자펜은 단호하게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계속 전자펜을 응용한 새로운 기능 개발해서 전달할 것이다. 소비자 요구도 많고 확실하게 필요한 기능이라고 생각한다. 좀더 정밀하게 발전시켜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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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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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파티 위증' 이화영 징역 4개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국회에서 증언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고, 대북 지원 사업 관련 직권남용 등 혐의는 공소기각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20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선고 공판에서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위계공무집행방해,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핌DB] 이 전 부지사는 2024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원지검 검사실에서 진술 조작을 위한 '연어 술파티'가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한 혐의를 받았다. 이번 재판에서 해당 증언이 허위였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배심원단 7명은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간30분가량 평의를 진행했다. 위증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4명, 무죄 3명으로 의견이 갈렸다. 재판부는 검사실에 있었던 관련자들의 진술이 대체로 일관되고 서로 부합하는 반면,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은 일관성과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유죄 판단을 내렸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련된 이른바 '쪼개기 후원' 공모 의혹은 무죄로 결론났다. 배심원단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데 만장일치 의견을 냈고,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였다. 대북 묘목·밀가루 지원 사업과 관련한 직권남용 등 혐의에서는 재판부가 직권으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공소권 남용 여부에 대해 다수 의견으로 부정적인 판단을 냈지만, 재판부는 관련 사건의 기소 과정을 문제 삼았다. 재판부는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이 신 전 국장을 기소할 당시 이 전 부지사와의 공범 관계를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공소장에 공모 관계를 적었다고 봤다. 이어 "이 전 부지사가 정식으로 기소되기 전 타인의 재판에서 먼저 유죄 취지 판단을 받게 한 것은 방어권 보장 원칙에 어긋나는 공소권 남용"이라고 판단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선고 직후 항소 방침을 드러냈다. 변호인단은 국회 청문회에서 장시간 이어진 증언 가운데 술 반입과 관련한 짧은 부분만 떼어내 기소한 것은 무리한 처분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부지사가 본인의 기억에 근거해 증언한 만큼 고의적인 위증으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서도 항소심에서 다시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배심원단이 실체적 쟁점에서는 무죄 취지로 판단했는데 재판부가 절차적 이유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며 "항소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지난 8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열흘 동안 진행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심리 끝에 선고가 내려졌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위증과 직권남용 등 혐의에 징역 2년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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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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