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서희건설이 79억원 규모의 추심금 피소에도 7거래일만에 반등을 시도 중이다.
23일 오전 9시 8분 현재 서희건설은 전거래일보다 20원, 1.16% 오른 174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서희건설은 금호석유화학으로부터 79억 1800만원 규모의 추심금 청구소송을 당했다고 공시했다.
추심금 청구금액은 2010년 12월말 자기자본 대비 3.92% 규모다.
회사측은 "조속히 소송대리인을 선임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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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