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국토해양부 산하 4대공사 연구원이 오는 16일 오전 11시30분부터 코엑스에서 '제2회 국토해양부 산하 4대공사 연구원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국토해양부 산하 정부투자기관 연구원간 연구성과 교류 및 기술공유와 녹색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융복합 R&D추진 기반 마련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공동심포지엄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한국수자원공사 K-water연구원, 한국철도공사 연구원이 공동주최하며,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이 주관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박양호 국토연구원장이 '새로운 균형시대의 국토발전'이란 주제로 초청발제와 지정토론 후 미래, 가치창출, 녹색성장, 복지, 안전 등 5개 분과주제별로 총 20개 연구 성과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초청발제에서는 저발전지역과 발전지역, 도시와 농촌, 성장과 복지, 황색성장과 녹색성장, 경제와 환경 등 우리 사회에서 다면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양극화를 극복하는 국토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김수삼 LH 토지주택연구원장은 "이번 공동심포지엄은 각 기관이 지난 한 해 동안 수행한 다양한 연구 성과들 공유하는 유익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행사참가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행사홈페이지(http://4symposium-2nd.or.kr)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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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