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가 중국의 휘발유와 경유 소매가격을 인상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휘발유와 경유 소매가격은 수요일 자정부터 1미터 톤당 300위안 오르게 됐다. 이번 발표 직전까지 이들 제품 기준 소매가격 상한은 각각 톤당 9080위안 및 8230위안이었다.
이번 가격 인상으로 중국의 휘발유 및 경유 소매 가격은 국제 수준으로 근접해질 것으로 보이지만, 중국 소비자들이 가격 상승분을 전액 부담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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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