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중국 중앙은행인 런민은행이 최초 주택구매자에 대한 중국 은행들의 대출이 의무시 될 것이라고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런민은행이 은행들에 모기지대출 여건을 완화하라는 요청을 처음으로 명시한 것이다.
런민은행은 웹사이트에 게재한 성명서를 통해 중국경제의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은행들은 모기지대출 여건을 완화하고 농업 및 국민 생활 개선에 필수적인 부문에 대한 대출을 확대하여 실질경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런민은행은 이어 2012년에는 자산 유동화를 적극 추진할 것이며, '안전하고 적절하고 정상적인' 금융 파생상품 개발을 장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이는 런민은행이 은행들에 모기지대출 여건을 완화하라는 요청을 처음으로 명시한 것이다.
런민은행은 웹사이트에 게재한 성명서를 통해 중국경제의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은행들은 모기지대출 여건을 완화하고 농업 및 국민 생활 개선에 필수적인 부문에 대한 대출을 확대하여 실질경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런민은행은 이어 2012년에는 자산 유동화를 적극 추진할 것이며, '안전하고 적절하고 정상적인' 금융 파생상품 개발을 장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