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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워렌 버핏의 '캔디숍' 왜 한국에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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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사업을 넘은 또 다른 목적있는지 궁금

워렌버핏
[뉴스핌=손희정 기자] 글로벌 금융투자가인 미국  '워렌버핏'의 캔디숍 '씨즈 캔디즈'가 서울 강남등 국내 요지에서 영업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에 국내  카페·베이커리업계등 관련업게가 술렁거리고 있다.  

워렌 버핏의 캔디숍이 한국에 온다는 자체가 화제이지만 한편으로는 그가 또 다른 목적이 있는지 궁금해 한다.

씨즈 캔디즈는 국내 계약사를 통해 인천 송도지역에 시험매장 성격의 소규모 캔디숍을 얼마전 오픈했다.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맺은 한스텝측은 현재 서울 강남지역등지에서 매장 설치를 검토중이라고  6일 말했다.

씨즈캔디즈의 국내 진출이 기정사실화됨에 따라  업계 일부 관계자들은  버핏이 단지 수익성 사업을 위해 초콜릿과 캔디판매에 나서지는 않을 것이란  색다른 해석을 내놓아 눈길을 끌기도 한다.

워렌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는 지난 1972년 씨즈 캔디즈 지분 100%를 사들였다.

캔디숍 출시가 브랜드 인지도를 활용한 수익사업의 하나로 볼 수도 있지만  한편 또다른 의도가 있지 않겠냐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캔디숍이 그만의 경영철학과 기업의 사회적 기여 역할을 보여주기 위한 장치일수 있다는 관측에서다.

이같은 관측은 씨즈캔디즈의 '기금 모금(지원) 프로그램'경영방침에서 일부 읽을 수 있다.  기업의 사회적 기여활동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워렌버핏의 씨즈캔디즈 홈페이지에는 조금 특이한 카테고리가 마련돼 있다.

바로 기금 모금 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는 고객들이 소비금액과 연동돼  일종의 마일리지 형태로 특정기금이  조성되고  그 기금은  활동에 참여한 고객들이, 그들이 필요한 사회적 활동에 쓴다.  학교, 교회등 기관,단체들이 이를 애용한다.

모금활동을 경험한 많은 사람들이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모금활동 성공사례담을 게재하고 정보를 함께 공유하면서 사회적 활동을 위한 모금 프로그램이 한층 활성화되는 체계이다.  

인천 송도브릿지호텔 내 판매중인 `씨즈캔디즈 제품`. 워렌버핏의 캔디숍이라는 점에서 업계내 관심이 높다.

버핏은 캔디숍 운영을 통해 유익한 프로그램 참여를 유도하고 소비자들끼리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열고 있는 것 .

국내에 정식으로 입점하게 될 씨즈캔디즈는 궁극적으로 본사의 경영 형태를 띨 소지가 있다는 게 제과등 관련업계의 시각이다.  마켓팅의 일환으로도 유효할 수 있어서 그렇다.

한스텝측은  "현재 씨즈캔디즈 국내 정식매장 오픈을 검토 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러나 '기금 모금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스텝 관계자는 "현재 인천 송도에 운영중인 것은 단지 테스트매장 형태일 뿐"이라며 "인천지역과 강남 압구정 등 오픈 위치를 두루 검토하고 있다"며 "아직 정확히 확정된 사안이 없는 만큼 오픈시기와 위치를 살펴보는 중이다"고 설명했다.

씨즈캔디즈 상품이 판매중인 송도브릿지호텔 카페 관계자는 "상품이 들어온 지 1주일 정도 됐다"며 "정식 매장은 아니지만 앞으로 계속 판매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씨즈캔디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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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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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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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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