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팅크웨어가 블랙박스 시장의 성장과 네이게이션 매출 증가로 실적과 주가 모멘텀을 확보했다.
6일 교보증권 김갑호 연구위원은 "3D네비게이션 매출 증가 및 매립형 네비게이션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다"며 "블랙박스 시장도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위원은 "지난해 블랙박스 매출액은 180억원이나 이중 절반을 4분기에 기록했다"며 "팅크웨어는 M/S 40%로 국내 No1으로 폭발적인 시장성장 및 정책 수혜를 고스란히 입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보증권은 팅크웨어의 2012년 매출액 2,218억원(+17%), 영업이익214억원(+105%, opm 9.6%)기록하며 영업이익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2만2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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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