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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100인치 프로젝터 탑재 핸디캠 출시

기사입력 : 2012년02월02일 13:37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장순환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2일 강력한 성능과 최첨단 기능,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2012년 핸디캠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은 강력한 풀HD 영상 촬영은 물론 최대 2040만 화소의 스틸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고 100인치 프로젝터 탑재로 최강의 성능을 갖춘 소니의 혁신적인 프로젝터 캠코더 라인업의 신모델 ‘HDR-PJ580’, ‘HDR-PJ 260’ 2종, 그리고 풀HD 동영상과 정지영상을 동시에 촬영하는 듀얼 레코딩 기능이 돋보이는 핸디캠  ‘HDR-CX250’, 캔커피 보다 가벼운 168g의 무게에 25배 줌과 편리한 USB 충전 기능까지 갖춘 고성능 풀HD 캐주얼 캠코더 ‘HDR-CX190’ 및 ‘HDR-CX200’를 포함해 총 5종이 출시된다.

이번 신제품들은 영상 촬영 분야에서 소니가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촬영 전반의 성능뿐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최대 100인치까지 상영 가능한 프로젝터 탑재 등 온 가족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재생 기능 또한 강화된 것이 특징. 이와 함께 이전제품 대비 성능은 더욱 업그레이드 되면서도, 가격은 더욱 합리적으로 출시되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소니가 선보이는 핸디캠 신제품들 중 단연 눈에 띄는 부분은 지난해 소니가 세계 최초로 선보였던 프로젝터 탑재 캠코더 라인업의 강화다.

HDR-PJ580, HDR-PJ260의 2종이 새롭게 출시되며, 기존 모델 대비 프로젝터 성능은 눈에 띄게 강화된 반면 가격은 프로젝터 비탑재 모델 수준으로 책정된 것이 강점이다.

또한 이번에 함께 출시된 HDR-PJ260은 가격 대비 성능을 고려하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을 만족시킬만한 스마트한 제품이다.

최대 100인치의 풀HD 고화질 프로젝터와 함께 약 890만 화소의 스틸 이미지 촬영이 가능한 모델로, 캠코더가 자동으로 상황을 인식하고 최적의 모드를 결정하여 촬영하도록 해주는 인텔리전트 오토(i-auto) 기능, 사람의 목소리만 식별하여 확대 추출하는 혁신적인 클로저 보이스(Closer Voice) 기능, 동영상과 정지 사진을 동시에 촬영하는 듀얼 레코딩(Dual Recording) 기능과 골프샷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갖춘 높은 편의성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소니코리아는 캐주얼 캠코더 HDR-CX190, HDR-CX200, HDR-CX250의 3종을 출시함으로써 엔트리급 라인업도 강화했다. 업그레이드 된 성능과 더욱 편리한 촬영 환경을 지원함과 동시에 기존 SD급 모델 가격에 풀HD를 구현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핸디캠 신제품 5종의 제품 사양 및 구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홈페이지(www.sony.co.kr/stor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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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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