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하이닉스가 흑자전환 기대감에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닉스는 오전 9시 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56% 상승한 2만 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S와 골드만삭스, UBS등 외국계 창구 중심으로 사자세가 몰려드는 모습이다.
하이닉스가 올 1분기에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감지되며 시장 참가자들의 사자세를 부추기고 있다.
이날 김형식 토러스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D램 공급량 감소와 고정거래 가격 반등 가능성이 커진만큼 하이닉스가 올 1분기에 흑자전환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난해 4분기말 기준으로 하이닉스의 D램 재고는 충분히 소진된다데 D램 현물가격이 바닥을 지나 안정적인 구간에 진입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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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