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삼성SDS(대표 고순동)는 일자리를 많이 창출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고용노동부 주관 '2011 고용창출 100대 우수 기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삼성 SDS는 지난해 어려운 경기 여건에도 국가 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청년 실업 해소에 노력한 것을 인정받았다.
이는 지난해 매출 증가, 사업 확장 및 신규 사업 진출 등을 위해 SW개발직, 컨설팅, R&D 인력 등 우수 인재를 대거 채용한 데 따른 것이다.
또한, 2010년 장애인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오픈핸즈’를 설립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의 고용 창출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채용한 것을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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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