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삼구) 대졸 신입사원들이 9일~10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금호아시아나인재개발원에서 단체헌혈을 한다고 9일 밝혔다.
헌혈행사에는 신입사원 159명이 참가했으며, 이번에 기증한 헌혈증서를 모아 소아암과 혈액암 등으로 투병중인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금호아시아나는 지난 2004년 대한적십자사와 헌혈약정을 맺고 격년으로 단체헌혈을 실시해오다 2006년부터는 매년 그룹차원의 헌혈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신입사원 및 경력사원 입문프로그램에 헌혈관련 교육 및 단체헌혈을 포함시켜 운영하고 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