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티웨이항공이 올 겨울 한시적으로 태국 치앙마이와 캄보디아 씨엠립에 취항한다.
인천과 부산에서 각각 주2회 연결하는 치앙마이는 태국 제2의 도시로, 고대의 독특한 역사를 보존하고 있고 자연경관이 매우 뛰어나 ‘북방의 장미’ 라고도 불린다.
티웨이항공 인천-치앙마이 노선은 이달 6일부터 3월 26일까지 매주 월, 금요일 주 2회 운항한다. 인천에서 오후 5시 40분에 출발 치앙마이에 오후 10시 05분에 도착한다. 치앙마이에서는 오후 11시 10분에 출발, 다음날 오전 6시 10분에 도착한다.
부산- 치앙마이 노선의 경우 이달 5일부터 3월 4일까지 매주 목, 일요일 주 2회 운항하며 부산에서 오후 6시 25분에 출발 오후 10시25분 도착, 치앙마이에서 오후 11시 40분에 출발 다음날 새벽 06시 10분에 도착하게 된다.
인천에서 주2회 연결하는 캄보디아 씨엠립은 앙코르 와트사원이 있는 세계적인 관광지이다.
인천-씨엠립은 지난해 12월 28일부터 3월 24일까지 매주 수, 토요일로 주 2회 운항한다. 인천에서 오후 8시 5분에 출발 씨엠립에 오후 11시 55분 도착한다. 씨엠립에서는 새벽 1시에 출발하여 오전 8시 10분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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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