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미확인 루머에 지수가 출렁이는 가운데 방산주들이 급등세를 연출했다.
27일 오전 11시 14분 현재 스페코가 8%, 빅텍, 휴니드, 퍼스텍 등이 3~4% 오름세다.
이 종목들이 급반등한 시점은 지수가 급락한 시점과 일치한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김정은 사망설, 중국군 파병설 등 출처가 불분명한 루머들이 메신저를 타고 유포됐다.
단순 주문 실수로 인한 급락 가능성도 제기됐다. 선물을 팔고 현물을 사야하는 데 선물과 현물 모두에 '팔자' 주문을 내면서 시장에 충격을 줬다는 내용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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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