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 ‘중국 건축공정공사’와 중국시장 및 해외 진출을 위한 전략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략협약 체결로 한미글로벌은 중국 건설시장에서 현지 회사와 건설사업관리(CM) 분야에 진출할 예정이다.
한미글로벌 측은 이번 협약 체결로 지금까지 부진했던 중국 건설시장 진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동시에 중국 건설시장 진출을 위한 물꼬를 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은 “CM과 엔지니어링 등의 사업분야를 특화해 새로운 시장의 패러다임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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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Ma Xin) 중국 건축공정공사 총경리(왼쪽)와 김창래 한미글로벌 해외총괄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미글로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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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