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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채애리 기자]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금융 제도 및 시스템 개선을 위해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12일 신한은행은 서진원 은행장을 포함한 경영진과 본부부서 본부장을 대상으로 고객의 소리를 청취하는 ‘VOC(고객의 소리)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3일부터 이달 9일까지 매주 화, 수, 목요일에 은행장을 포함한 전 임원과 본부 본부장이 금융소비자의 불만을 직접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직접 고객과 상담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경영진이 직접 민원인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고충사항을 바로 해결하는 체험을 통해 고객의 소중한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말씀을 교훈으로 삼아 현장중심의 소비자보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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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