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나노엔텍(대표이사 장준근)이 자사가 개발한 FREND CRP 진단키트에 대하여 식약청 승인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CRP(C-Reactive Protein)는 C반응성 단백질로서 체내에서 급성으로 염증이 있을 때 간에서 생성되는 물질이며 동맥경화의 위험도 예측과, 바이러스 및 세균감염을 감별하는 등 조기 진단과 사후 모니터링에 이용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식약청 승인으로 나노엔텍은 심근경색 및 전립선암 등 암 질환 진단키트에 이어 CRP 까지 5종의 진단 키트에 대한 식약청 승인을 받았으며, 호르몬 질환 진단 키트 등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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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