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도 1등 위해 CS부문 운영 강화
[뉴스핌=이연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HMC투자증권(제갈걸 사장)은 "2014년 최고 수익성을 창출하는 Top5증권사 도약"이라는 비전을 발표했다.
HMC투자증권은 '고객만족 최우선'을 경영의 핵심가치로 세우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방안으로 다양한 CS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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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HMC투자증권은 CS매뉴얼 발간, CS클리닉 프로그램 진행 등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CS교육체계를 수립했다.
또한 고객불만요인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고객의 소리(VOC)' 운영 및 월간 '고객 생생 정보통'을 발간하고, HMC투자증권만의 '서비스품질지수평가(HSQI-HMC Service Quality Index)' 체계를 도입, 전사적인 CS품질수준을 관리하고 있다.
여기에 HMC투자증권은 고객최접점의 금융센터를 단순고객상담에서 벗어나 고객과의 관계 제고를 위한 마케팅센터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TM(Tele Marketing)부문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평소 금융상담에서 취약한 저자산고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상담전화 서비스를 시행하고 매일 아침 '증권투자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금융정보 및 상담을 제공, 고객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HMC투자증권 WM사업본부 이기동 본부장은 "급변하는 금융시장에서 선제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의 기본은 고객만족에서부터 시작한다"며 "강화된 CS교육체계를 통해 다양한 고객 의견 및 개선사항을 수렴하고, 이를 영업현장부터 경영층까지 신속히 전달하여 상품개발 및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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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