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진에어는 오는 5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진에어 국내선 탑승 고객들에게 제주도 유명 관광지 25곳 중 5곳이나 3곳을 선택적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빅5, 빅3 자유이용권을 최대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제주 국제공항 도착 후 공항 1번 주차장에 마련된 별도 장소에서 진에어 탑승권을 제시하면 구매할 수 있다.
우도 유람선, 서귀포 유람선, 소인국테마파크, 드라마 태왕사신기 세트장 등 제주도 내 유명 관광지 25곳 중 5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빅5 자유이용권은 최대 57% 할인된 2만 7900원에, 3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빅3 자유이용권은 52% 할인된 1만 9900원에 판매된다.
한편 5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진에어의 국내선 탑승권 하단에 제주도 내 유명 관광지의 이용료 할인 쿠폰이 인쇄돼 모든 고객에게 제공된다. 할인 쿠폰 제공 업체는 김녕요트투어, 대유랜드, 세계자동차박물관, 세리월드 등이며 할인쿠폰이 인쇄된 탑승권을 해당 관광지에 제시하면 해당 시설 이용료를 최대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진에어 홈페이지와 헬로우제주 고객센터(064-749-243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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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