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LH공사는 이달 말 만기가 돌아오는 5억 달러 규모의 외채 상환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동일한 규모의 외화채권을 발행하기로 한 바 있다. 이번 발행 채권은 스위스, 일본, 싱가포르와 홍콩시장에서 만기 3~5년 조건으로 각각 발행되며, 주간사는 도이치뱅크와 씨티은행이 맡았다.
정부는 유럽 재정위기로 인한 국제금융시장의 경색을 뚫기 위해 공기업들의 해외채 발행 억제 방침을 완화하기로 한 가운데, LH공사의 해외 채권 차환용 발행도 허용했다.
무디스는 "이번 LH공사의 스위스 프랑화 표시 발행 채권에 제시한 등급은 여타 선순위무담보채권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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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